6년 전 새만금 잼버리 유치할 때만 해도 기대되는 경제효과가 6000억 원이라 했습니다.
지금 보면 꿈같은 이야기죠.
지난 10년 간 준비한다고 1171억 썼습니다.
그런데도 엉망이라 대회 시작 후 급하게 99억 추가로 투입했죠.
오늘 수도권으로 옮기기로 하면서 최소 180억 더 들 것 같은데요.
거기에 더해 이번 기간 떨어진 국격은 환산하기도 힘들죠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처참한 잼버리 손익계산서.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